예능 속 '대게라면' 맛 구현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이마트는 '어쩌다 사장 시즌3' 시그니처 메뉴 '대게라면'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대게라면 4입/봉' 상품은 지난 2021년 처음 방영된 어쩌다 사장 시즌1과 이듬해 시즌2에서 시그니처 메뉴로 큰 인기를 얻은 '대게라면'의 맛을 최대로 구현했한 제품이다.
후레이크, 분말스프, 향미유 3첨 스프로 구성했으며 스프에 추가로 대게를 함유해 더욱 얼큰하고 깔끔한 해물맛이 특징이다. 제조사인 팔도는 대게가 함유된 스프를 새롭게 개발하는 등 방송 그대로의 맛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이마트는 '대게라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이마트 앱(App)을 통해 5%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하며 앱에 접속 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박이레 이마트 라면 바이어는 "이마트만의 다양하고 색다른 라면 상품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협력하여 이색 라면을 출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