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웹젠,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신규 캐릭터 출시

기사입력 : 2023년11월02일 16:31

최종수정 : 2023년11월02일 16:31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웹젠은 2일,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Master of Garden(이하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의 신규 캐릭터 출시와 함께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성야제 소녀의 마음 알렉시아 미드갈', '해피 크리스마스 셰리 바넷' 신규 캐릭터 2종을 선보인다. 신규 캐릭터는 모두 기간 한정 캐릭터로 11월 23일까지 픽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성야제 소녀의 마음 알렉시아 미드갈'은 청속성 딜러로 적 전체에게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부여하고, 아군 청속성 캐릭터의 데미지를 높여주는 캐릭터다. '해피 크리스마스 셰리 바넷'은 청속성 서포터로 아군의 방어력 증가 스킬과 전체 회복 및 공격력 증가 궁극기를 사용한다.

[사진=웹젠]

원작 애니메이션 10화 분량에 해당하는 메인 퀘스트 챕터 9장도 업데이트한다. 새롭게 추가되는 스토리는 여신의 시련 행사가 열리는 성지 린드블룸과 관련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업데이트에 맞춰 이벤트 퀘스트로 보스 토벌 방식의 '홀리데이 랩소디' 콘텐츠도 추가한다. 게임 회원들은 이벤트 기간 중 퀘스트와 일곱 그림자 열전을 진행하며 얻을 수 있는 '보스 토벌증'을 사용해 이벤트 보스에 도전할 수 있다.

이벤트 보스와의 전투를 통해 '이벤트 코인'을 얻을 수 있으며, 교환소 내에서 신규 캐릭터 전용 '마도구'와 '무료 환마석'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첫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홀리데이 랩소디' 로그인 이벤트로 최대 1500개의 '무료 환마석'을 제공하고, 일괄 보상으로 무료 환마석 1000개도 제공한다.

이 외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신규 캐릭터 출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사진
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