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웹젠은 2일,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Master of Garden(이하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의 신규 캐릭터 출시와 함께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성야제 소녀의 마음 알렉시아 미드갈', '해피 크리스마스 셰리 바넷' 신규 캐릭터 2종을 선보인다. 신규 캐릭터는 모두 기간 한정 캐릭터로 11월 23일까지 픽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성야제 소녀의 마음 알렉시아 미드갈'은 청속성 딜러로 적 전체에게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부여하고, 아군 청속성 캐릭터의 데미지를 높여주는 캐릭터다. '해피 크리스마스 셰리 바넷'은 청속성 서포터로 아군의 방어력 증가 스킬과 전체 회복 및 공격력 증가 궁극기를 사용한다.
[사진=웹젠] |
원작 애니메이션 10화 분량에 해당하는 메인 퀘스트 챕터 9장도 업데이트한다. 새롭게 추가되는 스토리는 여신의 시련 행사가 열리는 성지 린드블룸과 관련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업데이트에 맞춰 이벤트 퀘스트로 보스 토벌 방식의 '홀리데이 랩소디' 콘텐츠도 추가한다. 게임 회원들은 이벤트 기간 중 퀘스트와 일곱 그림자 열전을 진행하며 얻을 수 있는 '보스 토벌증'을 사용해 이벤트 보스에 도전할 수 있다.
이벤트 보스와의 전투를 통해 '이벤트 코인'을 얻을 수 있으며, 교환소 내에서 신규 캐릭터 전용 '마도구'와 '무료 환마석'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첫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홀리데이 랩소디' 로그인 이벤트로 최대 1500개의 '무료 환마석'을 제공하고, 일괄 보상으로 무료 환마석 1000개도 제공한다.
이 외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신규 캐릭터 출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