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웹젠은 26일, 모바일 MMORPG 신작 '뮤 모나크(MU MONARCH)'가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탑10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뮤 모나크'는 전일(25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9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의 기반을 다졌다.
이로써 '뮤 오리진' 시리즈와 '뮤 아크엔젤' 시리즈를 포함해 모든 '뮤'IP 모바일게임이 구글 앱마켓에서 매출 순위 탑1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진=웹젠] |
'뮤 모나크'는 앞서 이달 21일 오전 구글플레이 스토어 인기순위 1위에도 오른 바 있다.
웹젠은 빠르게 증가하는 이용자를 수용하고 원활한 게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버 안정성을 지속 점검하고 있다. 또한, 내달 중 게임 콘텐츠를 확장하는 출시 이후 첫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뮤 모나크'는 2001년 출시된 PC게임 '뮤 온라인'과 동일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른 이용자들과 원활한 협업 또는 경쟁 구도를 형성할 수 있는 레트로 감성 모바일 MMORPG다. 원작의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의도적으로 구현한 레트로 그래픽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갖췄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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