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교보증권에서 02일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3Q23 Re. 컨센서스 소폭 상회 (Q&A 포함)'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7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9.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미약품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실적 컨콜에서 확인할 수 있듯 시장의 관심은 에페글 레나타이드의 상업화 가능성에 집중. 국내 비만 3상 IND는 승인되었으며 연내 투약 예정. 3상 디자인은 위고비/마운자로 임상과 유사. 지금까지 알려진 기존 비만 치료제의 체중 감소 효과는 10% 후반 ~ 20% 초반이며 에페글레나타이드 역시 두자리수 이상의 체중 감소 기대. 1) 가격 경쟁력 2) 아시아인 데이터 3) 위고비 쇼티지로 국내 상업화 지연 등을 바탕 으로 동 물질은 26년말~27년초 상업화시 의미 있는 M/S 확보 가능 예상. 또한 특허만료 대응 혹은 경구 제형 변경 등을 위해 H.O.P(Hanmi Obesity Pipeline)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24년 초 비임상 공개와 함께 1H24 1상에 진입 예정. 올해 빅파마 주가가 부진한 가운데 효능이 높은 비만치료제를 보유한 Eli Lilly/Novo Nordisk만 Valuation 확장. 동사의 비만 관련 전략은 기존의 에셋을 활용해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하는 적절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3Q23 매출 3,646억(QoQ +6.4%, YoY +6.6%), OP 575억(QoQ +73.2%, YoY +22.9%, OPM +15.8%) 기록 예상. 10/11일 교보증권 추정치나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 23년 매출 1조 4,675억(YoY +10.2%), OP 2,225억(YoY +40.8%, OPM 15.2%) 기록 전망. 10/11일 교보증권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상회. 다만 3Q 실적 분을 제외시 4Q 실적 추정치는 사실상 유지. 4Q23에서 주목할 점은 Dual Agonist Nash 2B상 진입에 따른 마일스톤 130억 추가 반영 가정. 나머지는 이전과 유사'라고 밝혔다.
◆ 한미약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70,000원 -> 370,000원(0.0%)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교보증권 김정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70,000원은 2023년 10월 11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7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02일 34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7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미약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89,167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89,167원 대비 -4.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BK투자증권의 355,000원 보다는 4.2%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미약품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89,1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81,450원 대비 2.0%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미약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미약품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실적 컨콜에서 확인할 수 있듯 시장의 관심은 에페글 레나타이드의 상업화 가능성에 집중. 국내 비만 3상 IND는 승인되었으며 연내 투약 예정. 3상 디자인은 위고비/마운자로 임상과 유사. 지금까지 알려진 기존 비만 치료제의 체중 감소 효과는 10% 후반 ~ 20% 초반이며 에페글레나타이드 역시 두자리수 이상의 체중 감소 기대. 1) 가격 경쟁력 2) 아시아인 데이터 3) 위고비 쇼티지로 국내 상업화 지연 등을 바탕 으로 동 물질은 26년말~27년초 상업화시 의미 있는 M/S 확보 가능 예상. 또한 특허만료 대응 혹은 경구 제형 변경 등을 위해 H.O.P(Hanmi Obesity Pipeline)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24년 초 비임상 공개와 함께 1H24 1상에 진입 예정. 올해 빅파마 주가가 부진한 가운데 효능이 높은 비만치료제를 보유한 Eli Lilly/Novo Nordisk만 Valuation 확장. 동사의 비만 관련 전략은 기존의 에셋을 활용해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하는 적절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3Q23 매출 3,646억(QoQ +6.4%, YoY +6.6%), OP 575억(QoQ +73.2%, YoY +22.9%, OPM +15.8%) 기록 예상. 10/11일 교보증권 추정치나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 23년 매출 1조 4,675억(YoY +10.2%), OP 2,225억(YoY +40.8%, OPM 15.2%) 기록 전망. 10/11일 교보증권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상회. 다만 3Q 실적 분을 제외시 4Q 실적 추정치는 사실상 유지. 4Q23에서 주목할 점은 Dual Agonist Nash 2B상 진입에 따른 마일스톤 130억 추가 반영 가정. 나머지는 이전과 유사'라고 밝혔다.
◆ 한미약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70,000원 -> 370,000원(0.0%)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교보증권 김정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70,000원은 2023년 10월 11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7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02일 34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7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미약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89,167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89,167원 대비 -4.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BK투자증권의 355,000원 보다는 4.2%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미약품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89,1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81,450원 대비 2.0%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미약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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