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01일 아모레G(002790)에 대해 '3Q23 Review: M&A 효과 반영해 실적 추정치 상향'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7,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9.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아모레G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아모레G(002790)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7,000원으로 6% 상향. 자회사 ‘아모레퍼시픽’의 ‘코스알엑스’ 추가 지분 인수 결정을 반영해, 아모레G의 2024년 및 2025년 지배 순이익을 각각 15%, 18% 상향 조정. 코스알엑스 지분 인수에 따른 실적 모멘텀이 기대. 다만, 폭발적인 매출 성장률의 영속성 여부, 브랜드/채널 다각화를 추구하면서 (인건비, 마케팅비 증가로 인해) 마진이 하락할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환호성과 동시에 합리적인 실적 추정도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 한편,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비상장 자회사들이 오랜 구조조정 끝에 2022년부터 흑자 기조를 보이고 있어 긍정적. 다만, 아모레G 영업이익에서 ‘아모레퍼시픽’이 차지하는 비중이 (코스알엑스의 연결 자회사 편입 효과에 힘입어) 다시 90%로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가는 ‘아모레퍼시픽’의 실적 흐름에 연동될 가능성이 높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3Q23 연결 매출액은 9,633억원 (-6% YoY), 영업이익은 288억원 (-13% YoY)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각각 10%, 45% 하회함). 일회성 비용 240억원 발생하면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 45% 하회. 이니스프리/에뛰드는 흑자 기조 유지'라고 밝혔다.
◆ 아모레G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5,000원 -> 37,000원(+5.7%)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박신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7,000원은 2023년 08월 09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5,000원 대비 5.7%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3월 30일 4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8월 09일 최저 목표가인 3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37,000원을 제시하였다.
◆ 아모레G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8,200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8,200원 대비 -3.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36,000원 보다는 2.8%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아모레G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8,2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6,429원 대비 -17.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아모레G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아모레G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아모레G(002790)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7,000원으로 6% 상향. 자회사 ‘아모레퍼시픽’의 ‘코스알엑스’ 추가 지분 인수 결정을 반영해, 아모레G의 2024년 및 2025년 지배 순이익을 각각 15%, 18% 상향 조정. 코스알엑스 지분 인수에 따른 실적 모멘텀이 기대. 다만, 폭발적인 매출 성장률의 영속성 여부, 브랜드/채널 다각화를 추구하면서 (인건비, 마케팅비 증가로 인해) 마진이 하락할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환호성과 동시에 합리적인 실적 추정도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 한편,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비상장 자회사들이 오랜 구조조정 끝에 2022년부터 흑자 기조를 보이고 있어 긍정적. 다만, 아모레G 영업이익에서 ‘아모레퍼시픽’이 차지하는 비중이 (코스알엑스의 연결 자회사 편입 효과에 힘입어) 다시 90%로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가는 ‘아모레퍼시픽’의 실적 흐름에 연동될 가능성이 높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3Q23 연결 매출액은 9,633억원 (-6% YoY), 영업이익은 288억원 (-13% YoY)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각각 10%, 45% 하회함). 일회성 비용 240억원 발생하면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 45% 하회. 이니스프리/에뛰드는 흑자 기조 유지'라고 밝혔다.
◆ 아모레G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5,000원 -> 37,000원(+5.7%)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박신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7,000원은 2023년 08월 09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5,000원 대비 5.7%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3월 30일 4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8월 09일 최저 목표가인 3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37,000원을 제시하였다.
◆ 아모레G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8,200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8,200원 대비 -3.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36,000원 보다는 2.8%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아모레G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8,2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6,429원 대비 -17.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아모레G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