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01일 한화솔루션(009830)에 대해 '2024년에도 태양전지 모듈 공급과잉 지속된다!'이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8,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2.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화솔루션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한화솔루션(009830)에 대해 '2024년 예상 영업이익은 6,273억원으로, 2023년 예상치 7,430억원 대비 감익 우려가 있음. 글로벌 태양전지 공급과잉 때문. 1) 케미칼부문 예상 영업이익은 2,234억원(전년 추정 1,668 억원) 등이다. 2024년 상반기 PVC/PE 약세 이후, 하반기 중국 부동산 안정으로 스프레드 회복이 기대. 2) 태양전지부문 예상 영업이익은 3,602억원(전년 추정 5,555억원). 한화큐셀(자회사) 태양전지 모듈 캐파는 2023년 말 5.3GW, 2024년 말 5.4GW 확장되지만, 미국 전체 태양 전지 모듈 증설 규모가 2023년 9.5GW, 2024년 15.8GW, 2025년 13.6GW로 늘어나면서 증설 압박 부담이 커잠. 이익 상충됨.'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023년 3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액 2.9조원, 영업이익 983억원(영업이익률 3.4%), 지배주주 순이익 5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3,484억원과 전분기 1,941억원 대비 각각 △70%와 △49% 동시에 감소. 태양전지 모듈 악화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3.8만원(기존 4.7만원)으로 하향조정. 글로벌 공급 과잉으로 태양전지 모듈부문이 2012년, 2018년, 2021년에 적자 전환한 경험이 있음. 이 시기 PBR(주가/순자산 배율)은 0.6 ~ 0.9배에서 머물렀음. 케미칼 업황이 호조이면 0.9배, 약세였으면 0.6배 전후로 등락을 보였음. 2023년 10월 말 PBR 0.57배 수준으로, 케미칼 약세와 태양전지 부진 여건이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해석. 그러나, 밸류 회복에 시간이 필요'라고 밝혔다.
◆ 한화솔루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7,000원 -> 38,000원(-19.1%)
유안타증권 황규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8,000원은 2023년 08월 08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7,000원 대비 -19.1% 감소한 가격이다.
◆ 한화솔루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8,778원, 유안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8,778원 대비 -22.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DS투자증권의 32,000원 보다는 18.8%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화솔루션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8,77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8,944원 대비 -29.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화솔루션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한화솔루션(009830)에 대해 '2024년 예상 영업이익은 6,273억원으로, 2023년 예상치 7,430억원 대비 감익 우려가 있음. 글로벌 태양전지 공급과잉 때문. 1) 케미칼부문 예상 영업이익은 2,234억원(전년 추정 1,668 억원) 등이다. 2024년 상반기 PVC/PE 약세 이후, 하반기 중국 부동산 안정으로 스프레드 회복이 기대. 2) 태양전지부문 예상 영업이익은 3,602억원(전년 추정 5,555억원). 한화큐셀(자회사) 태양전지 모듈 캐파는 2023년 말 5.3GW, 2024년 말 5.4GW 확장되지만, 미국 전체 태양 전지 모듈 증설 규모가 2023년 9.5GW, 2024년 15.8GW, 2025년 13.6GW로 늘어나면서 증설 압박 부담이 커잠. 이익 상충됨.'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023년 3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액 2.9조원, 영업이익 983억원(영업이익률 3.4%), 지배주주 순이익 5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3,484억원과 전분기 1,941억원 대비 각각 △70%와 △49% 동시에 감소. 태양전지 모듈 악화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3.8만원(기존 4.7만원)으로 하향조정. 글로벌 공급 과잉으로 태양전지 모듈부문이 2012년, 2018년, 2021년에 적자 전환한 경험이 있음. 이 시기 PBR(주가/순자산 배율)은 0.6 ~ 0.9배에서 머물렀음. 케미칼 업황이 호조이면 0.9배, 약세였으면 0.6배 전후로 등락을 보였음. 2023년 10월 말 PBR 0.57배 수준으로, 케미칼 약세와 태양전지 부진 여건이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해석. 그러나, 밸류 회복에 시간이 필요'라고 밝혔다.
◆ 한화솔루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7,000원 -> 38,000원(-19.1%)
유안타증권 황규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8,000원은 2023년 08월 08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7,000원 대비 -19.1% 감소한 가격이다.
◆ 한화솔루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8,778원, 유안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8,778원 대비 -22.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DS투자증권의 32,000원 보다는 18.8%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화솔루션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8,77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8,944원 대비 -29.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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