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31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 '영업이익 목표는 이미 달성, 수주 모멘텀은 4분기부터'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8,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63.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엔지니어링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8% 하회, 비화공 부문 매출 구성 변화 영향. 부문별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 또한 시장 기대를 하회. 목표주가 12% 하향, 매수 기회로 삼을 시기.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는 대형 공사 수주(Fadhili PJT pkg I, II, IV) 소식을 비롯해, 수주 pool 안에서 발주가 순연된 프로젝트들, FEED 수행을 앞두고 있는 H2biscus 프로젝트가 2024년 내 EPC로 전환되는 점을 감안하면 수주 모멘텀을 바라보고 진입하기에도 적절한 시기.'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은 2조 4,781억원(+0.8% YoY, -11.0% QoQ), 영업이익은 1,534억원(-4.4% YoY, -55.5% QoQ, OPM +6.2%)을 기록. 컨센서스와 비교해 매출액은 8.0% 하회, 영업이익은 26.7% 하회하는 것. 매출액이 시장 기대를 소폭 하회한 것은 현장별 매출 구성 변화로 인한 비화공 부문 부진 때문. 분기에 1조 5,000억원을 넘나들던 비화공 부문 매출이 2,000억원 가량 감소한 것. 준공에 가까워진 기존 현장의 매출액이 감소하는 동안, 착공 초기 단계인 신규 현장 매출이 그 공백을 메우지 못해 나타난 결과.'라고 밝혔다.
◆ 삼성엔지니어링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3,000원 -> 38,000원(-11.6%)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국투자증권 강경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8,000원은 2023년 09월 27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3,000원 대비 -11.6%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31일 3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28일 최고 목표가인 43,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38,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엔지니어링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9,571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9,571원 대비 -4.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32,000원 보다는 18.8%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9,57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7,833원 대비 4.6%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엔지니어링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엔지니어링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8% 하회, 비화공 부문 매출 구성 변화 영향. 부문별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 또한 시장 기대를 하회. 목표주가 12% 하향, 매수 기회로 삼을 시기.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는 대형 공사 수주(Fadhili PJT pkg I, II, IV) 소식을 비롯해, 수주 pool 안에서 발주가 순연된 프로젝트들, FEED 수행을 앞두고 있는 H2biscus 프로젝트가 2024년 내 EPC로 전환되는 점을 감안하면 수주 모멘텀을 바라보고 진입하기에도 적절한 시기.'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은 2조 4,781억원(+0.8% YoY, -11.0% QoQ), 영업이익은 1,534억원(-4.4% YoY, -55.5% QoQ, OPM +6.2%)을 기록. 컨센서스와 비교해 매출액은 8.0% 하회, 영업이익은 26.7% 하회하는 것. 매출액이 시장 기대를 소폭 하회한 것은 현장별 매출 구성 변화로 인한 비화공 부문 부진 때문. 분기에 1조 5,000억원을 넘나들던 비화공 부문 매출이 2,000억원 가량 감소한 것. 준공에 가까워진 기존 현장의 매출액이 감소하는 동안, 착공 초기 단계인 신규 현장 매출이 그 공백을 메우지 못해 나타난 결과.'라고 밝혔다.
◆ 삼성엔지니어링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3,000원 -> 38,000원(-11.6%)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국투자증권 강경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8,000원은 2023년 09월 27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3,000원 대비 -11.6%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31일 3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28일 최고 목표가인 43,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38,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엔지니어링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9,571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9,571원 대비 -4.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32,000원 보다는 18.8%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9,57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7,833원 대비 4.6%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엔지니어링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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