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31일 오전 2시10분께 경남 함안군 칠원읍 부근 남해선 순천방면 114.8k 지점에서 A(60대)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윙바디 트럭을 들이 받았다.
31일 오전 2시10분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남 함안군 칠원읍 부근 남해선 순천방면 114.8k 지점 [사진=독자 제공] 2023.10.31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하행 2개차로 중 1개 차로가 차단됐다.
현장에는 트레일러 차량 견인작업으로 현장 주변 약 2km 구간에서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했다.
경찰은 A씨가 운전 중 전방주시 태만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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