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국내 산업용 아스팔트 제조 No.1 기업 한국석유공업은 사단법인 한국도로학회가 주최하는 '2023년 한국도로학회 가을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도로학회 학술대회'는 도로와 관련된 학술 및 기술 발전을 도모해 사회공익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도로학회'가 매년 주최하는 학술대회이다. 23회째를 맞은 이번 학술대회는 ▲아스팔트와 콘크리트의 품질향상 ▲도로 인프라에 대한 디지털 전환 ▲도로의 노선설계 절차 및 사업비 적정성 ▲국가재난에 대한 도로의 대비 등 사회 이슈에 대한 세션과 함께 각종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한국석유공업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전시부스에서 아스팔트 포장재, 유지보수재, 건축·방수재 등 다양한 도로, 건축 분야의 자사 제품을 전시했다. 도로 및 건설 분야의 여러 전문가와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석유공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홍보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강승모 한국석유공업 대표이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도로와 교통 분야의 최신 기술력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소개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한국석유공업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지속함으로써 최고 품질의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석유공업 로고. [사진=한국석유공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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