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27일 현대미포조선(010620)에 대해 '공정 정상화에 안심'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1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4.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미포조선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현대미포조선(010620)에 대해 '영업손실폭은 시장 기대 수준을 하회, 공정 정상화에 따라 2분기 대비 적자폭도 감소. 비수익 호선 사라지면서 2024년 하반기부터 수익성 정상화,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 전망. 선가가 낮고 수익성이 사라진 feeder 컨테이너선 호선 대부분이 내년 상반기 부로 인도되고 수익 호선 비중이 높아지면서 연간 영업이익 흑자 달성할 것. 올해 3분기 누적 수주 실적은 3,403백만달러로 올해 목표인 3,700만달러의 92% 달성. MR P/C 37척을 비롯해 이제 개화하기 시작한 LCO2 운반선 또한 2척을 수주해 내면서 향후 수익성 개선 기반 마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은 9,938억원(+12.6% YoY, -3.8% QoQ), 영업이익은 78억원 적자(적자전환 YoY, 적자유지 QoQ, OPM -0.8%)를 기록.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영업이익 적자폭은 시장(99억원 적자)과 당사(100억원 적자)에서 내다본 수준을 하회. 성수기인 2분기에 비해 매출액은 3.8% 감소하는데 그쳤지만, 영업이익 적자폭은 완연하게 감소. 건조 공정이 안정화 됐다는 증거. 2분기에 발생한 LPG선 공정 지연으로 일부 선종들에 대해 선표를 조정하면서 향후 건조 공정에 대해 전반적인 우려감이 커졌으나, 3분기 실적을 확인하면서 안도감 형성. '라고 밝혔다.
◆ 현대미포조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10,000원 -> 110,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강경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2023년 10월 12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17일 13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1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미포조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3,375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3,375원 대비 -3.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87,500원 보다는 25.7%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미포조선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3,37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5,727원 대비 7.2%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미포조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미포조선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현대미포조선(010620)에 대해 '영업손실폭은 시장 기대 수준을 하회, 공정 정상화에 따라 2분기 대비 적자폭도 감소. 비수익 호선 사라지면서 2024년 하반기부터 수익성 정상화,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 전망. 선가가 낮고 수익성이 사라진 feeder 컨테이너선 호선 대부분이 내년 상반기 부로 인도되고 수익 호선 비중이 높아지면서 연간 영업이익 흑자 달성할 것. 올해 3분기 누적 수주 실적은 3,403백만달러로 올해 목표인 3,700만달러의 92% 달성. MR P/C 37척을 비롯해 이제 개화하기 시작한 LCO2 운반선 또한 2척을 수주해 내면서 향후 수익성 개선 기반 마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은 9,938억원(+12.6% YoY, -3.8% QoQ), 영업이익은 78억원 적자(적자전환 YoY, 적자유지 QoQ, OPM -0.8%)를 기록.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영업이익 적자폭은 시장(99억원 적자)과 당사(100억원 적자)에서 내다본 수준을 하회. 성수기인 2분기에 비해 매출액은 3.8% 감소하는데 그쳤지만, 영업이익 적자폭은 완연하게 감소. 건조 공정이 안정화 됐다는 증거. 2분기에 발생한 LPG선 공정 지연으로 일부 선종들에 대해 선표를 조정하면서 향후 건조 공정에 대해 전반적인 우려감이 커졌으나, 3분기 실적을 확인하면서 안도감 형성. '라고 밝혔다.
◆ 현대미포조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10,000원 -> 110,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강경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2023년 10월 12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17일 13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1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미포조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3,375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3,375원 대비 -3.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87,500원 보다는 25.7%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미포조선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3,37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5,727원 대비 7.2%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미포조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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