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마약파동이 연예계를 강타하면서 근거 없는 소문에 당사자들의 소속사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BTS 소속사 하이브는 26일 "방탄소년단은 해당 루머와 무관하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무분별한 루머 유포에는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2021.05.21 kilroy023@newspim.com |
앞서 이날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이선균이 드나들었다는 고급 유흥주점 손님으로 방탄소년단이 근거 없이 거론된 바 있다.
방탄소년단 외에도 루머에 오르내린 연예인들의 소속사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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