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시군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는 토양 환경 적정성(유기물함량·pH), 비료 적정사용 정도, 토양개량제 공급과 공동살포 실적, 예산집행 노력, 비료 품질관리 노력, 지자체 정책 협조도 등 9개 항목을 평가한다.
 |
| 보은군청. [사진 = 뉴스핌DB] |
군은 예산집행, 비료 품질관리 노력, 사업홍보, 품질점검 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2018년 이후 이후 5년 만이다.
최재형 군수는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친환경농업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여준 군내 농업인과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며 "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