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18일 "학생 한 명 한 명 모두가 미래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윤 교육감은 충북교육청 화합관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충청 4개 시·도교육청 국정감사에서 업무 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18일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도교육청에서 열린 국감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사진 = 충북교육청] 2023.10.18 baek3413@newspim.com |
그는 교육 비전인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전인적 미래인재 양성 ▲교육 격차 해소와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교육복지 ▲지역과 함께하는 건강한 교육 생태계 조성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로나로 인해 저하된 아이들의 성장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통합지원 정책을 추진과 충북형 AI 기반 다차원 학생 성장 플랫폼인 '다채움'구축으로 맞춤형 교육에 한발 나아갔다"고 설명했다.
윤 교육감은 "신체근육을 키우는 몸활동 프로그램과 책 읽는 학교문화를 조성해 인성과 사회성 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자기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충북교육청은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확대 ▲도단위 최고 수준의 무상급식 식품비 지원 ▲온마을 배움터 조성 ▲지역 특화 인재양성 프로그램 최초 도입 ▲탄소중립학교 운영을 통한 환경교육공동체 구현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한 특색있는 모델 개발을 추진중이다.
윤 교육감은 "신체근육을 키우는 몸활동 프로그램과 책 읽는 학교문화를 조성해 인성과 사회성 있는 아이로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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