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북 비핵화 어려울 듯"…자체 '핵무장론' 다시 고개 드나

기사입력 : 2023년10월18일 09:03

최종수정 : 2023년10월18일 09:1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조현동 주미대사 "미국에서 핵무장론 논의 나와"
핵공유 국가도 사용 승인은 미국 대통령
현실화는 글쎄..."도미노 현상 등 파장 고려해야"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북‧중‧러 대(對) 한‧미‧일이라는 '신냉전' 구도로 한반도 안보지형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자체 핵무장론'의 향배가 출렁이고 있다. 일부 보수 진영을 중심으로 제기됐던 핵무장론은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 한·미 원자력협정 파기에 따른 제재 등 현실적 문제로 막혀 왔지만, 북한 핵 수준이 갈수록 고도화하면서 최근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이다.

조현동 주미대사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주미 대사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한의 비핵화 가능성에 대한 비관론과 한국의 자체 핵무장론에 대해 언급했다.

조 대사는 "북한 비핵화 가능성이 점점 어려워진다는 평가가 있고, 북핵 해결을 위한 대화가 필요하다는 논의가 과거보다 점점 작아지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며 "미국에서도 한국의 자체 핵무장론에 대한 논의들이 과거에 비해 조금씩 나온다. 그만큼 한반도의 안보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조 대사의 발언 배경에는 북핵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이 있다. 북한은 지난달 '핵 선제공격' 가능성을 열어둔 법령을 제정한 데 이어 최근 '전술핵 운용부대' 훈련 현장 사진을 공개하는 등 위협을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가 핵 위협 수위를 높이는 것도 핵무장론이 부상한 요인 중 하나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핵무기를 당장 사용할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핵무기에 대한 의존도를 더욱 높일 가능성은 매우 높기 때문이다.

북한이 지난 4월 14일 관영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신형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 비행시험을 13일 했다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 전략·전술핵 차이는...핵공유시 사용 승인은 미국 대통령

전술핵과 전략핵은 파괴력과 거리, 쏘는 방법 등 운용방식으로 구분한다. 전략핵은 전쟁 판도 자체를 좌우할 만한 위력을 가진 핵무기다. 핵심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사정거리가 길고 파괴력이 큰 게 특징이다.

파괴력이 크다는 건 사용 부담 역시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때문에 전략핵을 '사용할 수 없는 무기'(unusable weapon)로 부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전략핵은 수백kt 수준인데, 도시 하나를 없앨 수 있는 폭발력을 가졌다. 1kt의 단위는 TNT 폭약 1000t을 뜻한다. 지난 2017년 9월 북한 6차 핵실험 때 위력은 150kt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술핵은 일반적으로 수십kt 이하의 핵무기를 말하는데, 국지적인 전투에서 승리를 달성하기 위해 사용하는 무기이다. 전술핵의 파괴력은 전략핵보다 약하지만 위험성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전술핵이 '사용 가능한 무기'(usable weapon)로도 불리는 이유다. 전술핵은 야포와 단거리 미사일에 사용할 수 있고, 사람이 배낭 안에 넣고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전략핵에 비해 파괴력이 약할 뿐 핵무기인 만큼 전술핵이라 해도 피해는 적지 않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 '리틀 보이'의 위력은 약 15kt였다. 단 한발로 무려 14만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북한을 기준으론 편의상 태평양 건너 미국 등을 겨냥한 핵무기는 '전략핵', 우리나라나 주일미군기지 등을 겨냥한 '전술핵'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핵우산(nuclear umbrella)'은 확장억제 전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용어다. 핵을 갖고 있는 나라가 자신의 핵무기로 핵을 갖고 있지 않은 동맹국을 보호해 주는 일종의 '핵 방위 공약'이다. 동맹국이 적으로부터 핵 공격을 당하면 핵을 가진 동맹국이 보복 공격을 해주겠다는 약속인 것이다.

'핵공유(unclear sharing)'는 미국의 전술핵무기를 동맹국과 함께 운용하는 것을 뜻한다. 핵전쟁이 나면 동맹국은 영토 내 주둔 미군에게서 핵무기를 인계받아 자국 투발 수단 등에 싣고 핵 보복 공격을 할 수 있다. 미국은 핵을 갖지 않은 나라인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등 5개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과 협정을 맺고 있다. 다만 핵공유 체제에서도 핵무기 사용 승인은 최종적으로 미국 대통령이 하게 된다.

김정은(왼쪽)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9월 13일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4년 만에 북러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아무르 로이터]

◆ 현실화는 글쎄..."도미노 현상 등 파장 고려해야"

다만 '핵무장론'은 현실화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한반도를 넘어서는 매우 복잡한 국제정치적 사안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핵무기 개발은 국가 경제와 국제관계 등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게 중론이다.

1969년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핵확산금지조약(NPT)은 핵 비보유국이 새로 핵무기를 보유하거나 미국, 영국, 러시아, 프랑스, 중국 등 기존 핵무기 보유국이 비보유국에게 핵무기를 넘기는 것을 금지했다.

한국이 핵 개발에 나서면 NPT를 위반하게 된다. 독자적 핵기술을 개발하려면 북한처럼 NPT부터 탈퇴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떨어뜨리고 경제 제재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중국 등의 즉각적 무역보복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여러 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한·미 원자력 협력 협정 위반으로 한·미 관계도 악화할 수 있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국제사회에서 한국만 핵 개발을 용인할 리 없다"며 "만약 핵을 보유한다고 했을 때 주변국에 '핵 도미노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현재는 미국의 핵우산 강화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그런 흐름 속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핵무장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뿐만 아니라 핵무장이 가져올 파장을 생각해야 한다"며 "한국은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데 경제 제재와 관련한 문제도 있기 때문에 간단히 결정할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핵무장을 하는 방향으로 가게 되면 지금까지 믿어 왔던 한미동맹을 이제는 믿지 못한다는 뜻으로 이해될 수 있다"며 "이 때문에 안보에 역효과가 생길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그는 "매년 수십조 국방예산을 쓰는 우리나라는 북한에 비해 압도적으로 전투력이 높다"며 "그런 상황에서 당장 핵무장을 해야 한다는 주장은 힘을 얻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park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세빛섬 '청년 버스킹'... "분위기 만점 음악 즐겼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와이스 맨 세이, 온리 훌스 러브 인, 밧 아이 캔 헬프, 폴링 인 러브 위드 유." 바람 부는 한강에 엘비스 프레슬리의 대표곡 '캔 헬프 폴링 인 러브(Can't help falling in love)'가 울려 퍼졌다. 제3회 싱어송라이터선발대회 '히든스테이지'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마누는 맨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마치 엘비스 프레슬리가 환생한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3 TOP10' 무화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mironj19@newspim.com 2025.10.18  18일 오후 1시,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는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가을비가 그치고 다소 바람이 불어 쌀쌀함이 느껴지는 날씨였지만 청년 뮤지션들의 음악을 향한 열정과 가을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의 열정을 막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3 TOP10' 오춘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삼삼오오 야외공연장에 모여든 시민들은 돗자리를 펴고 앉거나 따뜻한 커피를 손에 들고 다양한 음악을 구사하는 청년 뮤지션들의 공연을 즐겼다. 버스킹 축제의 문을 연 김마누는 "바람이 불었지만 이런 날의 매력이 있다. 오늘은 조금은 추워서 셋 리스트를 따스한 곡으로 바꿨는데 다들 따뜻하게 들어주신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혼성듀오 섬과 도시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김마누의 무대가 끝나자 '히든스테이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밴드 '오춘'이 무대를 이어받았다. '깊을 오(奧), 봄 춘(春)'. 이름처럼 따뜻하고 깊은 감성을 전하는 팀이다. 대학 동기들과 군악대 인연으로 구성된 이 밴드는 "이 팀으로 경연이 아닌 야외 공연은 처음"이라며 "추운 날씨에 손이 어는 느낌도 들기도 했지만 그걸 제외하면 만족스러운 무대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무대는 나린과 수피(루키상), 유구름으로 이어졌다. '히든스테이지' 톱 10에 올랐던 5인조 아카펠라 팀인 나린은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데몬헌터스'의 주제가인 '골든'을 아카펠라로 편곡해 불러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용인에서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찾은 10대 여성관객인 B씨는 "아는 분들이랑 한강에 놀러왔다가 우연히 축제를 보고 신기해서 구경하게 됐다"며 "오춘이 나올 때부터 봤는데 다들 너무 잘했다. 특히 나린의 '골든'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무대를 찾은 가족 관객이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의정부에서 왔다는 20대 여성 A씨도 "드럼 선생님이 경연에서 상을 받으셨다고 해서 공연을 보러 왔다"며 "날씨가 춥긴 하지만 노래를 듣다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면서 미소 지었다. '히든스테이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유정이 선배가수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부르자 관객들은 가을이 무르익은 한강과 너무 잘어울리는 무대라면서 환호했다. 성해빈, 박은희의 혼성 듀오인 '섬과 도시', '히든스테이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무화, 톱 10에 올랐던 널디나, 김지신 등의 무대도 저마다 개성이 넘쳤다. 이날 무대에는 '김루꾸 재즈밴드'도 참여해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재즈 선율로 축제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각종 재즈 페스티벌과 공연 무대에서 50여 차례 이상 활약한 실력파 밴드답게, 세빛섬의 공기를 따뜻하게 물들였다. 발라드와 R&B, 재즈, 포크는 물론 록과 아카펠라까지 다양한 음악을 구사하는 청년 뮤지션들은 바람부는 한강에서 K-팝의 미래를 펼쳐보였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3 TOP10' 널디나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이날 공연장 한쪽에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라는 이름의 향수 체험 코너에서는 선유·도산·연희·성수·삼청·후암·도화·낙원 등 서울의 대표 지역을 모티브로 한 향을 시향할 수 있었다. 시민들은 자신이 고른 향에 원하는 향료를 섞어 '나만의 향수'를 완성하며 추억을 남겼다. 또 '한강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가족과 연인도 자주 눈에 띄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3 TOP10' 널디나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서울에서 가족과 산책 중 우연히 들렀다는 30대 남성 C씨는 "길을 걷다 들렀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자리를 잡았다"며 "향수 체험도 정말 좋았다. 무대와 체험 둘 다 만족스러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내는 조금 추워했지만 그 추위마저 분위기 같았다"고 웃어 보였다. 4시간에 걸쳐 진행된 '2025 한강 청년 버스킹'을 주최한 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야외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이 청년 뮤지션들 덕분에 수준 높은 음악을 만끽할 수 있었다"면서 "가을 한강을 배경으로 버스킹 공연과 이벤트가 잘 어우러진 축제였다"고 말했다.  oks34@newspim.com   2025-10-18 17:46
사진
배우 이정현, 감독 데뷔작 CGV 단독 개봉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가수와 배우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 온 이정현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CGV는 17일 이정현의 첫 연출작이자 주연작인 단편 영화 '꽃놀이 간다'(Toe-Tapping Tunes)가 오는 10월 22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이정현이 주연 및 감독을 맡은 영화 '꽃놀이 간다'. [사진= 필름다빈] 2025.10.17 oks34@newspim.com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던 화제작 '꽃놀이 간다'는 이정현이 감독·각본·주연을 모두 맡아 배우로서 쌓아 온 감정의 깊이를 스크린 뒤의 시선으로 옮겨냈다. 사회적으로 소외당하는 약자들을 소재로 한 영화다. 말기 암 환자인 엄마와 살고 있는 수미(이정현)는 밀린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자진해서 병원에서 쫓겨나 어머니를 돌보기 시작한다. 1억 5000만 원짜리 집에 산다는 이유로 정부로부터 어떠한 정책적 지원도 받지 못하는 두 모녀. 점점 위독해지는 엄마의 상태에도 불구하고, 꽃놀이 관광 포스터를 본 수미는 엄마가 다시 일어나 꽃놀이를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꽃놀이 관광을 약속한다. 영화 '꽃놀이 간다'는 감독 이정현의 자전적인 경험도 녹여냈다. 이정현은 "어머니께서 3년 전 암으로 돌아가셨다"면서 "마지막 항암 치료를 받으실 때 그렇게 꽃놀이를 가고 싶어하셨는데, 저는 이해를 못해 싸운 적도 있다' 두고두고 후회가 남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정현의 안타까움이 반영 되어서인지 딸의 애처로운 희망을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담아낸다. '꽃놀이 간다'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제18회 여성인권영화제, 제26회 제주여성영화제 등 국내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이정현 감독은 추석 특집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꽃놀이 간다'의 개봉 소식을 전했다. 이어 KBS '편스토랑',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 다양한 예능 및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감독으로서의 새로운 도전과 작품에 담긴 진심을 직접 전한다. oks34@newspim.com 2025-10-18 15: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