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에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17일부터 2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에 설치된 밀양시 투자유치 홍보부스[사진=밀양시] 2023.10.17 |
경남도 및 창원시가 주최하는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은 올해로 8회째 개최되며, 산업·제조로봇, 금속 공작·가공, 공구 및 관련기기 등의 품목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 오프라인 홍보부스를 운영해 참가기업과 연구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밀양시의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지방투자의향 기업 발굴을 위한 투자상담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밀양시 투자의향 기업에 대해 투자유치 인센티브를 중점 홍보해, 위축된 기업의 투자심리를 회복하고 기업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통해 잠재투자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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