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뉴:홈 사전청약 청약접수가 시작된다고 16일부터 밝혔다.
공공주택 뉴:홈 세번째 사전청약 지구 위치도[자료=국토부] |
뉴:홈은 주택유형에 따라 3가지 유형(나눔형, 선택형, 일반형)으로 구분되며, 이번 사전청약에서 선택형이 처음으로 공급된다.
이번 청약 대상은 선택형으로는 ▲구리갈매역세권 285가구, ▲남양주진접2 287가구, ▲군포대야미 346가구, 나눔형으로는 ▲하남교산 452가구와 ▲안산장상 440가구, 일반형으로는 ▲인천계양 614가구 ▲구리갈매역세권 230가구 ▲남양주진접2 381가구다.
나눔형 및 일반형의 추정분양가는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의 경우 2~4억 원대, 69~84㎡의 경우 4~5억 원대 수준이며 선택형의 60㎡이하 추정임대료는 50~60만 원 대이다.
접수기간은 ▲특별공급(10월 16일~10월 17일) ▲일반공급(10월 18일~10월 19일)이며, 11월 3일(일반형), 11월 8일(나눔형), 11월 10일(선택형)까지 순차적으로 당첨자가 발표된다.
인터넷 신청이 원칙이며 만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현장접수처를 활용할 수 있다.
min7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