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친이재명계 원외 조직인 충북혁신회의가 출범한다.
더민주충북혁신의는 오는 17일 오후 3시 충북시민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더민주충북혁신회의 출범. [사진 = 더민주충북현신회의] 2023.10.16 baek3413@newspim.com |
공동상임위원장은 송재봉 전 청주시장 후보와 전원표 전 충북도의원이 맡는다.
또 김광직 전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 이상정·안치영 충북도의원, 박완희 청주시의원, 연종석 전 충북도의원, 박연수 전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김기열 보은촛불행동대표가 공동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한다.
송재봉 공동상임운영위원장은 "충북 도민의 선택이 대선·총선·지방선거의 성패를 좌우해왔듯 더민주충북혁신회의를 중심으로 혁신을 통해 총선 승리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더민주충북혁신회의는 현재 100여 명의 운영위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5000여 명의 위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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