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장해주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농촌일손돕기 추진단은 지난 11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우동 농가를 방문해 조(粟)를 수확하는데 힘을 보탰다.장해주 이사장은 "지역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임직원들의 하나된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지역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헀다.2023.10.12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