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교보증권에서 11일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3Q23 Pre.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7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6.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미약품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3Q23 매출 3,606억(QoQ +5.2%, YoY +5.4%), OP 530억(QoQ +59.6%, YoY +13.2%, OPM +14.7%) 기록 예상. 7/31일 교보증권 추정치(3,846억/526억)나 컨센서스(3,737억 /520억)에 사실상 부합할 것으로 예상. 동 분기 실적 특이사항은 1) 롤베돈 DS 매출 및 로열티 수령에 따라 별도 기준 수익성 개선되는 점, 2) 고마진 제품인 로수젯 성장이 지속된점 3) 북경한미는 위안화 약세를 감안할 경우 성장세를 이어간 점 4) 정밀화학은 하반기 턴어라운드 시점이 다소 지연되면서 3Q 적자가 예상되는 점 등. 23년 매출 1조 4,640억(YoY +8.2%), OP 2,186억(YoY +39.2%, OPM 14.9%) 기록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투자의견은 Buy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37만으로 상향. 목표주가 상향 배경은 24년 EPS 추정치를 기존 9,465원에서 10,239원으로 7% 상향했기 때문. 상향의 배경은 1) 로슈젯 등 기존 제품들의 성장세 지속, 2) 북경한미 성장세 지속에 따른 실적 기여분을 추가 반영한 것. 또한 한미약품은 2023 ESMO에서 고형암 대상 벨바라페닙 1상(140명) 결과를 발표 예정. Pan-RAF 억제제인 벨바라페닙은 16년 Roche가 Upfront 8,000만 $, 총액 9.1억$에 기술이전 받은 물질.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할 경우 26년에 조건부 허가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도된 바 있어. 또한 에페글레나타이드 비만 치료제 임상의 경우 23년 10월 3상 IND 승인이 예상되며 연내 투약 후 26년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어. 실적 개선과 R&D 모멘텀이 동시에 확인되는 지금은 한미약품을 관심 있게 봐야할 시기'라고 밝혔다.
◆ 한미약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40,000원 -> 370,000원(+8.8%)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교보증권 김정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70,000원은 2023년 07월 31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40,000원 대비 8.8%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02일 34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7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미약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90,200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90,200원 대비 -5.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BK투자증권의 355,000원 보다는 4.2%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미약품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90,2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9,450원 대비 5.6%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미약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미약품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3Q23 매출 3,606억(QoQ +5.2%, YoY +5.4%), OP 530억(QoQ +59.6%, YoY +13.2%, OPM +14.7%) 기록 예상. 7/31일 교보증권 추정치(3,846억/526억)나 컨센서스(3,737억 /520억)에 사실상 부합할 것으로 예상. 동 분기 실적 특이사항은 1) 롤베돈 DS 매출 및 로열티 수령에 따라 별도 기준 수익성 개선되는 점, 2) 고마진 제품인 로수젯 성장이 지속된점 3) 북경한미는 위안화 약세를 감안할 경우 성장세를 이어간 점 4) 정밀화학은 하반기 턴어라운드 시점이 다소 지연되면서 3Q 적자가 예상되는 점 등. 23년 매출 1조 4,640억(YoY +8.2%), OP 2,186억(YoY +39.2%, OPM 14.9%) 기록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투자의견은 Buy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37만으로 상향. 목표주가 상향 배경은 24년 EPS 추정치를 기존 9,465원에서 10,239원으로 7% 상향했기 때문. 상향의 배경은 1) 로슈젯 등 기존 제품들의 성장세 지속, 2) 북경한미 성장세 지속에 따른 실적 기여분을 추가 반영한 것. 또한 한미약품은 2023 ESMO에서 고형암 대상 벨바라페닙 1상(140명) 결과를 발표 예정. Pan-RAF 억제제인 벨바라페닙은 16년 Roche가 Upfront 8,000만 $, 총액 9.1억$에 기술이전 받은 물질.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할 경우 26년에 조건부 허가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도된 바 있어. 또한 에페글레나타이드 비만 치료제 임상의 경우 23년 10월 3상 IND 승인이 예상되며 연내 투약 후 26년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어. 실적 개선과 R&D 모멘텀이 동시에 확인되는 지금은 한미약품을 관심 있게 봐야할 시기'라고 밝혔다.
◆ 한미약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40,000원 -> 370,000원(+8.8%)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교보증권 김정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70,000원은 2023년 07월 31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40,000원 대비 8.8%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02일 34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7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미약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90,200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90,200원 대비 -5.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BK투자증권의 355,000원 보다는 4.2%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미약품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90,2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9,450원 대비 5.6%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미약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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