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주택담보대출 핀테크 업체 파운트파이낸스와 주택담보대출 부문 대출관리 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신용생명보험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BNP 파리바 보험 자회사이자 신용보험 글로벌 리더인 BNP 파리바카디프 산하 한국 생명보험법인이다. 파운트파이낸스는 국내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을 선도하는 파운트 자회사로 지난 6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온오프라인 연계 주택담보대출 비교 서비스를 혁신금융으로 지정받았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택 연계 대출 중 주택담보대출 부문에서 대출관리 서비스를 향상시킨다는 목표다. 파운트파이낸스는 온 오프라인 연계 주택담보대출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맞춤형 주택담보대출 비교 견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BNP 파리바 카디프생명 신용생명보험을 연계함으로써 예기치 못한 보험 사고에도 고객의 안전한 대출상환 여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준석 BNP 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대출 안전장치로 자산 유지를 지원하는 신용 생명보험과 고객 접근성을 높인 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연계로 보다 건강한 대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본 업무 협업의 핵심"이라며 "양사는 고금리 상황 속 확대된 신용으로 증가된 대출 미상환 위험을 줄이기 위한 기본적인 장치로 신용생명보험을 활성화하고 금융소비자를 위한 보호장치를 함께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주택담보대출 핀테크 업체 파운트파이낸스와 주택담보대출 부문 대출관리 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신용생명보험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왼쪽부터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 김영빈 파운트파이낸스 대표 [사진=BNP파리바 카디프생명] 2023.10.1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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