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 4연패를 써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7일 중국 항저우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제1구장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만과 야구 결승전에서 2대0으로 승리해 정상에 섰다. 한국은 조별리그 경기에서 0대4로 완패를 설욕했다. 이로써 한국은 1998년 방콕, 2002년 부산,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에 이어 역대 6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3.10.07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