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문경시 불정동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1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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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5시쯤 문경시 불정동의 페기물재활용업체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1시간14분만인 이날 오후 6시14분쯤 완전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3.10.07 nulcheon@newspim.com |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문경시 불정동의 페기물재활용업체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41명과 장이 18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14분만인 이날 오호 6시14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건물 일부가 타고 아크릴 폐기물 15t 가량이 소실돼 소방 추산 14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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