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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류중일호, 중국에 8-1 완승... 대만과 金 놓고 리턴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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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6이닝 무실점 호투... 강백호 국가대표 첫 홈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류중일호가 '다크호스' 중국을 대파하며 결승에 올랐다.

4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6일 중국 항저우의 사오싱 야구 스포츠 문화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2차전에서 원태인의 호투와 16안타 맹타를 앞세워 중국을 8-1로 완파했다. 일본을 꺾고 한숨을 돌린 한국은 중국을 물리치고 7일 저녁 7시 30분 대만과 결승에서 금메달을 놓고 다시 격돌한다.

원태인이 6일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2차전 중국전에서 투구하고 있다. [사진 = 스포티비 중계화면 캡처]

중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라오스(15-0), 필리핀(2-0)에 이어 일본마저 1-0으로 격파,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원태인이 선발로 나서 68개의 볼을 뿌리며 6이닝 3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중구 타선을 봉쇄했다. 최고 152㎞의 강렬한 패스트볼에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섞어 던져 중국 타선을 농락했다.

타선에선 침묵하던 강백호 4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폭발했다. 첫 타석 안타에 이어 두 번째 타석에서 솔로포를 터뜨렸다. 강백호의 이번 대회 마수걸이 홈런이자 성인 국가대표팀에서 쳐낸 첫 번째 홈런이다. 국내용이란 오명을 담장밖으로 날려보냈다. 강백호는 홍콩, 대만과 조별리그 1, 2차전에서 4타수 무안타, 태국전에서 3타수 1안타, 일본전에서도 내야 안타 1개에 그쳤다.

노시환이 6일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2차전 중국전에서 타격을 하고 있다. [사진 = 스포티비 중계화면 캡처]

류중일 감독은 이날 김혜성(2루수)-최지훈(중견수)-윤동희(우익수)-노시환(3루수)-문보경(1루수)-강백호(지명타자)-김주원(유격수)-김형준(포수)-김성윤(좌익수)으로 타선을 짰다. 일본전과 라인업이 같았다.

원태인은 1회 삼자 범퇴 처리하고 2회 2사 후 천지아지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지만 장원타오를 내야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를 마쳤다. 3회도 세 타자를 범퇴 처리하며 이닝으로 끝내고 4회 2사 후 코우용쾅과 차오졔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으나 천지아지를 뜬공 처리하며 한숨을 돌렸다.

한국응원단이 6일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2차전에서 한국이 중국을 꺾자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 = 스포티비 중계화면 캡처]

5회 역시 삼자범퇴 이닝으로 마친 뒤 6회 선두타자 량페이를 1루수 뜬공으로 잡았고 루윈을 공 1개 만에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2사 후 리닝을 투수 땅볼로 돌려세우면서 빠르게 이닝을 마쳤다. 원태인은 7회 정우영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정우영은 선두타자 커우융캉에게 좌전 안타를 내줘 한국은 첫 선두타자 출루를 허용했다. 이후 세 타자 연속 범타로 잡아 6-0 간격을 유지했다.

한국은 8회말 2사 1루에서 루윈의 1타점 적시 3루타로 내줘 유일한 실점을 했다. 9회 클로저 고우석이 올라와 삼자범퇴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고우석의 패스트볼이 중계화면에 최고 162㎞까지 찍혔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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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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