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이은성 기자 = 충남 당진시는 당진삽교호관광지가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표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의 자료를 인용해 충남도 기준 내비게이션 이용시 가장 많은 장소로 검색된 곳은 '당진삽교호관광지'인 것으로 조사됐다.
당진삽교호관광지. [사진=당진시] 2023.10.06 7012ac@newspim.com |
당진삽교호관광지는 지난해에도 같은 기준으로 1위를 기록한데 이어 MZ세대에서 관광지내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논뷰' 찍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 밖에도 다채로운 먹거리와 함상공원 및 해양테마체험관, 당진해양캠핑공원 등이 갖춰져 있어 연 500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또 '장고항'과 일출‧일몰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왜목마을관광지'도 2023년 충청남도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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