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네스트리(Netree)는 리뉴얼 및 영문 콘텐츠 섹션 추가를 통해 글로벌화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네스트리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산업시장의 정보자료는 참여자 모두가 균등하게 제공 받아야 한다는 목표 하에 지난해 NFT에 특화된 뉴스페이지와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후 Web3.0 산업시장 전반으로 서비스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다양한 서비스페이지를 개선해 전문 포털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전 계층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니즈에 대응하고 가치 있는 경험을 전달하고 있다.
Web3.0에 대응하는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국문과 영문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뉴스페이지에는 영문섹션이 별도로 추가되었다. 영문 콘텐츠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권 뉴스를 중심으로 송출된다. 유저가 언어로 인한 정보의 비대칭성에 노출되는 것을 개선하는 등 다국어에 대응할 수 있다.
지난 1차 개선에서는 네스트리 플랫폼에 콘텐츠와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노출하는 페이지가 추가되어 사용 편의성이 한층 강화되었다. 디바이스의 디스플레이에 따라 변형되는 반응형 UI는 다양한 환경에 대응하며 집중적인 리딩을 위한 다크모드를 적용해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네스트리는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은 물론 다채롭고 놀라운 솔루션을 출시할 것"이라며 "국내 최고의 Web3.0 포털 플랫폼으로 자리잡아 시장을 선도하며 생태계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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