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라그나로크'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영혼의 인도자】 여왕 헬'이 추가됐다. 이용자는 '라그나로크 갓 페스티벌' 라인업에서 900 마일리지를 달성하면 해당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라인업에서는 '【생명의 불꽃】 "얼티밋" 에스카노르' 등 기존 '페스티벌 영웅' 외에도 현재까지 출시된 '라그나로크' 영웅들이 모두 등장한다.
또 거인 '갸르가'와 '그레이브'가 보스로 등장하는 '라그나로크 스페셜 보스전'을 선보였다. 이용자는 누적된 클리어 횟수에 따라 '다이아몬드', '라그나로크 페스티벌 카드팩' 등을 얻을 수 있으며, 획득한 재화를 '라그나로크 페스티벌 카드팩', '성장재화'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
이와 함께 '헬헤임의 여왕 아티팩트 카드' 등을 얻을 수 있는 '라그나로크' 신규 7챕터를 추가하고, '광폭의 록시', '다나폴의 기사 리즈'의 신규 성물을 추가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라그나로크 페스티벌 출석 이벤트'는 28일 동안 출석만 해도 최대 150개의 '다이아몬드'를 지급한다.
또 미션 달성 시 '다이아몬드', '라그나로크 갓 페스티벌 티켓', '성장재화' 등을 지급하는 '라그나로크 스페셜 미션'과 원하는 아티팩트를 위시 리스트에 등록하면 획득 가능성이 높아지는 '라그나로크 아티팩트 위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기존의 '라그나로크' 챕터를 클리어하면 다이아몬드,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는 '라그나로크 챕터 클리어 이벤트'를 개최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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