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구미시 송정동 경부고속도로에서 사고처리 중이던 레커차와 8t트럭이 추돌해 1명은 심정지 상태, 1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53분쯤 구미시 송정동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174km 지점 구미IC나들목 인근서 단독 사고가 난 1t 화물차량을 처리 중이던 레커차와 8t 화물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26일 오후 10시53분쯤 구미시 송정동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174km 지점 구미IC나들목 인근서 단독 사고가 난 1t 화물차량을 처리 중이던 레커차와 8t 화물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9.27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레커차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1t 화물차량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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