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대진해변에서 열린 원데이 서핑 체험이 초보 서퍼들의 호평을 받으면서 막을 내렸다.
동해시 대진해변 원데이 서핑 체험.[사진=동해시청] 2023.09.18 onemoregive@newspim.com |
18일 동해시에 따르면 대진 원데이 서핑체험은 올해 2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역공동체시설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동해 청년 나르샤! 열림 활력 업!'사업의 일환으로 동해청년회의소와 청년단체 오랩이 함께 대진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원데이 서핑체험은 150명을 대상으로 8~9월 총 11회에 걸쳐 서핑 강습을 진행했다.
동해시는 앞으로 청년들을 대상으로 셀럽과 토크쇼, 자기계발 강습, 우수 공동체 시설 벤치마킹, 봉사활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임성빈 경제과장은 "동해시의 청년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향후 계획된 청년단체 활동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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