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8일 롯데렌탈(089860)에 대해 '모빌리티 시장 변화를 주도할 능력'이라며 투자의견 'BUY(신규)'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8.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렌탈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롯데렌탈(089860)에 대해 '롯데렌탈은 장/단기 렌탈 및 카쉐어링을 모두 제공하는 국내 1위(2023년 상반기 MS 20.1%)의 차량 렌탈 사업자임. 국내 차량 렌탈 시장은 2025년까지 연평균 7% 성장할 전망이고, 카쉐어링 침투율도 상승 중에 있음. 차량 렌탈업은 자동차라는 고가의 자산을 구매해 이를 2~6년에 걸쳐 장기적으로 운영하면서 매출/이익을 발생시키고, 운영/매각하는 과정에서 상품성 및 고객 만족도 유지를 위해 유지/보수/사고처리 등 부가 서비스가 필수적. 또한, IT/SW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의 차량 이용 정보에 대한 데이터 수집이 용이하고, 플랫폼에 기반한 사업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관련 투자가 가능한 자금력과 운영 효율성을 보유한 대형 업체들이 유리해지고 있는 환경. 롯데렌탈은 관련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회사 중 하나라는 판단임.
'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023년 매출액은 2.83조원(+3% (YoY)), 영업이익은 3,210억원(+4%, 영업이익률 11.3%(+0.1%p))로 예상.'라고 밝혔다.
◆ 롯데렌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35,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하나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35,000원을 제시했다.
◆ 롯데렌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8,556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8,556원 대비 -9.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34,000원 보다는 2.9%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렌탈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8,55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4,400원 대비 -13.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렌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롯데렌탈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롯데렌탈(089860)에 대해 '롯데렌탈은 장/단기 렌탈 및 카쉐어링을 모두 제공하는 국내 1위(2023년 상반기 MS 20.1%)의 차량 렌탈 사업자임. 국내 차량 렌탈 시장은 2025년까지 연평균 7% 성장할 전망이고, 카쉐어링 침투율도 상승 중에 있음. 차량 렌탈업은 자동차라는 고가의 자산을 구매해 이를 2~6년에 걸쳐 장기적으로 운영하면서 매출/이익을 발생시키고, 운영/매각하는 과정에서 상품성 및 고객 만족도 유지를 위해 유지/보수/사고처리 등 부가 서비스가 필수적. 또한, IT/SW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의 차량 이용 정보에 대한 데이터 수집이 용이하고, 플랫폼에 기반한 사업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관련 투자가 가능한 자금력과 운영 효율성을 보유한 대형 업체들이 유리해지고 있는 환경. 롯데렌탈은 관련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회사 중 하나라는 판단임.
'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023년 매출액은 2.83조원(+3% (YoY)), 영업이익은 3,210억원(+4%, 영업이익률 11.3%(+0.1%p))로 예상.'라고 밝혔다.
◆ 롯데렌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35,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하나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35,000원을 제시했다.
◆ 롯데렌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8,556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8,556원 대비 -9.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34,000원 보다는 2.9%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렌탈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8,55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4,400원 대비 -13.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렌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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