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15일,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2'에 신화 등급의 새로운 영웅 '룰 브레이커 일레니아'와 신규 시나리오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룰 브레이커 일레니아는 아군 및 자신에게 강화 효과를 부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PvP 필드에서는 적군의 회복을 흡수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은 신규 시나리오 시즌 4의 첫 번째 장 '싹트는 마성'을 통해 일레니아의 과거와 그녀가 연희와 대립하는 이유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한다.
[사진=넷마블] |
한편,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26일까지 '헬로우 어텀 출석 이벤트!'를 통해 출석만으로도 루비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게임 정보와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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