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3일 넷마블 사옥에서 '게임과 미래' 주제로 개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은 이달 23일 넷마블 사옥에서 제18회 '넷마블게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게임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모집은 오는 17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넷마블게임콘서트는 2019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게임 산업 전문가들이 모여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장이다. 이번 행사는 '게임과 미래'를 주제로, 샌드박스 게이밍 황은상 부실장과 플래직 진솔 대표가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넷마블문화재단] |
강연은 게임을 활용한 콘텐츠의 미래 전망과 게임 음악의 예술적 가치에 대한 주제로 진행, 장애 청소년 및 청년 앙상블 '비바챔버앙상블'의 게임 음악 OST 연주회도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게임콘서트의 소식을 SNS에 공유하는 참가자 중 3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