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5층, 588가구 규모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GS건설이 경기도 이천에 두번째 자이(Xi) 아파트인 '이천자이 더 리체'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오는 10월 경기도 이천시 증포 도시개발구역(증포동 323-20번지 일원)에 짓는 '이천자이 더 리체'는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천자이 더 리체 투시도. [자료=GS건설] |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84~120㎡ 총 55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구수는 ▲84A㎡ 216가구 ▲84B㎡ 92가구 ▲84C㎡ 90가구 ▲84D㎡ 35가구 ▲101㎡ 35가구 ▲120㎡ 90가구다.
증포동 생활권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마트 이천점, 이천중앙로 문화의거리, 관고시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요건도 우수하다. 증신로, 이섭대천로, 성남이천로 등과 인접해 있어 시내외이동이 수월하며, 인근으로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IC, 영동고속도로 이천 IC, 성남이천로가 있어 타 지역으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서 잠실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노선과 시내버스 노선이 운영돼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진입도 가능하다.
이천자이 더 리체는 100% 지하주차를 통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한다. 가구당 약 1.6대의 주차공간과 전체 35% 이상을 확장형 주차공간으로 꾸민다. 개별세대 창고도 제공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이천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입지에 자리한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스카이라운지,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등 차별화된 상품성까지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