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전문 셰프진 투입해 개발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더본코리아는 음식이 눌어붙지 않아 편한 조리가 가능한 '백종원의 빽팬(프라이팬, 궁중팬)' 2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비식품군 사업 확대를 고민하던 중 유통채널로부터 누구나 간편한 요리가 가능한 리빙 카테고리 용품에 대한 출시 요청을 받아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 더본코리아의 전문 셰프진으로 구성된 개발팀에서 내구성, 그립감, 코팅력 등 다방면의 테스트를 거쳐 집에서 요리 시에 최적화된 기능성을 자랑한다.
[사진= 더본코리아] |
이번 '백종원의 빽팬 2종'은 누구나 요리를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열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 소재와 불소수지 코팅기술을 적용하여 빠른 예열과 열보존이 강점이다.
이번 제품은 가정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28cm 규격으로 제작돼 전과 볶음요리 등 다양한 요리에서 범용성 있게 사용할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최고의 조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 셰프진과 함께 개발한 제품인 만큼 주방 필수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즐거운 미식 경험을 위해 리빙 카테고리 분야에서도 깊은 고민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