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윤상현 "북러 무기거래,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좌시해선 안 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北 핵잠수함 개발 마지막 퍼줄 끼우게 될 것"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통해 기술 이전 받아야"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북한과 러시아 정상회담과 관련해 "유엔안보리(유엔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북한과 모든 무기거래를 금지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고 형해화시키는 것을 좌시해서 안 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러시아가 북한에 첨단기술을 제공하면 우리도 우크라이나에 살상용 무기를 지원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하여 북러 간 무기거래를 저지해야 한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2023.02.01 leehs@newspim.com

그는 "어제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열린 북러정상회담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필요한 재래식 무기를 요청하고 북한은 위성과 핵잠수함 등 첨단 기술을 요구하는 군사협력을 논의했다"며 "푸틴 대통령은 '북한 인공위성 개발을 돕겠다'며 첨단 군사기술 제공 의지를 분명히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지난 5월과 8월 정찰위성을 발사했다 실패했고 수중에서 핵 공격이 가능한 전술핵공격잠수함을 진수했다고 주장하지만 우리 군에서는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며 "러시아가 위성과 핵잠수함의 첨단기술을 북한에 이전한다면 미완성인 북한의 위성과 핵잠수함 개발에 마지막 퍼즐을 끼우게 될 것이란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노출된 한국은 북러간 무기거래가 성사될 경우를 대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지난 4월 워싱턴선언을 통해 한미핵협의그룹을 창설하고 미국 전략핵잠수함의 정례적 기항에 합의했지만 역부족"이라며 "한미원자력협정 개정을 통해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기술과 핵잠수함 기술을 이전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미국에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의 필요성을 환기시키고 작전훈련도 강화해 안전판을 마련해야 한다. 미국도 작금의 안보상황과 격상된 한미동맹을 고려해 신뢰를 보여야 한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