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북한

속보

더보기

김정은, 푸틴 방북 초청해 수락 받아…"북러, 불패의 전우관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北매체 북러 정상회담 보도
우주기지 참관 일정 등 전해
구체적 논의 내용은 비공개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러시아를 방문 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방북을 초청했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푸틴은 이를 수락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13일 극동지역인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열린 정상회담 직후 푸틴 대통령이 마련한 환영 연회에서 "편리한 시기 평양을 방문해달라"고 초청의사를 밝혔다.

이에 푸틴은 초청을 쾌히 수락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아무르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좌)이 13일 오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마주 앉아 미소짓고 있다. 2023.09.14 wonjc6@newspim.com

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조로(북한과 '로씨야') 관계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한 사변적 계기"라고 평가하면서 회담 상황을 보도했다.

통신은 "세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역사의 검증 속에서 다져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 연방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는 김정은 동지와 뿌찐 동지의 두터운 친분과 각별한 우의 속에 불패의 전우관계, 백년대계의 전략적 관계로 더욱더 승화 발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푸틴이 "뜻깊고 중대한 시기에 로씨야 연방을 또다시 찾아주신데 대하여 열렬히 환영한다"고 말했고, 김정은이 "뿌찐 대통령이 국가사업 전반을 영도하는 바쁜 속에서도 따뜻이 초청해주고 맞이해주는데 대하여 사의를 표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했다.

북한은 그러나 정상회담 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중앙통신은 두 사람이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를 함께 참관했다면서 김정은이 운반로켓 조립 및 시험 종합체를 돌아보며 소유즈-2, 안가라를 비롯한 운반 로켓의 구체적인 기술적 특성과 조립 및 발사과정에 대한 해설을 들은 것으로 전했다.

[아무르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좌)이 13일 오후 극동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설 투어를 하고 있다. 2023.09.13 wonjc6@newspim.com

회담에는 외무상 최선희와 군 원수인 리병철·박정천, 국방상 강순남, 노동당 비서인 오수용·박태성 등이 참석한 것으로 중앙통신은 전했다.

김정은은 방명록에 '첫 우주 정복자들을 낳은 로씨야의 영광은 불멸할 것이다. 김정은 2023.9.13.'이란 글을 남겼다.

회담에 이어 열린 연회에서 푸틴 대통령은 "로조관계는 오늘도 변함없이 동지 관계, 선린 관계로 지향되고 있다"고 밝혔는데, 중앙통신은 "푸틴이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과 인민들의 복리와 번영을 위하여 일관한 노력을 기울일 로씨야 정부의 드팀없는 의지를 확언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은 연설에서 "뿌찐 대통령과 함께 안정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새 시대 조로 관계의 백년대계를 구축하고 그 위력으로 두 나라에서의 강국건설 위업을 강력히 추동하며 진정한 국제적 정의를 실현해나가겠다"고 밝힌 것으로 중앙통신은 전했다.

yj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