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1마일(1.6km) 우리동네 생활플랫폼 ㈜에어뉴 '휘파람'이 뉴스 퍼블리싱 플랫폼인 '뉴휙'을 새롭게 선보인다.
'휘파람'은 음식 배달, 로컬 쇼핑, 생활 서비스와 테이블 오더인 '휘파람 예약'을 확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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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뉴 휘파람 측은 "밥상뉴스를 운영하는 ㈜비에스엔(이윤 대표)와 AI 기반 지역 뉴스의 퍼블리싱 채널을 확대하여 오프라인 기반인 밥상뉴스의 콘텐츠와 광고, 영상미디어 등을 연계한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 2.0'을 오픈했다. 이로써 우리 지역 뉴스만 읽어도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휘파람의 혜택인 알포인트로 배달과 쇼핑, 생활서비스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휘파람페이' 모델로 지역 시민들과 소상공인 분들께 상생 협력 모델로 확대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휘파람 플랫폼'과 '밥상뉴스'는 위치 기반으로 지역의 주요 뉴스와 소식을 협력하여 제공하고 기업과 단체, 공공기관과 지자체 홍보, 광고 매체의 특성을 고려한 AI 광고 채널 시스템을 도입하여 뉴스 구독자에게 알포인트를 제공받아 소비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비엔에스 측은 "밥상뉴스의 주요 뉴스 콘텐츠와 홍보 채널을 확대하여 대전, 세종, 계룡시, 공주시부터 서울 지역까지 확대할 것이다. 지역 언론과 긴밀한 관계망 구성을 통해 모바일 플랫폼의 혁신적인 서비스 플랫폼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목표를 전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