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제44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도내 출품작 17개 모두가 입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대회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9896명이 참가해 1차 지역예선대회를 거쳐 300명이 전국대회에 진출했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전경. [사진 = 충북교육청] 2023.09.11 baek3413@newspim.com |
충북에서는 김예서(생명초, 4년) 학생 등 6명이 특상을 받았다.
또 우수상 8명, 장려상 3명 등 총 17명이 입상했다.
수상작 시상식은 26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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