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 선수 104명, 38개 직종 출전
[내포=뉴스핌] 이은성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공주마이스터고를 방문해 10월에 개최될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8일 밝혔다.
교육청은 지난달부터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에 대비하는 직업계고 21개교 전공심화동아리 학생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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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이 공주마이스터고를 방문해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 학생들을 격려했다. [사진=충남도교육청] 2023.09.08 7012ac@newspim.com |
이번 대회에 교육부-교육청 합동점검 2개교, 교육청-학교 합동점검 19개교 등이 추진하고 있다.
또 교육청은 기능경기대회가 열리는 장소 5곳에 대한 준비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으며 31개 직종 1033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 교육감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안전사고 없이 진행되며 학생들이 준비한 기량을 최대한 발휘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3년 충청남도 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다음달 16일부터 20까지 5일간 천안공업고 등에서 개최된다.
7012a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