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뉴스핌] 오정근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는 지난 6일 광의초등학교, 자람지역아동센터와 함께 '꿈나무 힐링농장'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꿈나무 힐링농장'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업무협약 체결 기관에 농작업 기반이 조성된 농장부지를 제공하는 것으로 구례 지역 학생들이 농업활동 체험을 통해 농업에 대한 가치 공감과 정서적·신체적 건강에 기여하고자 추진한 프로그램이다.
꿈나무 힐링농장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구례지사] 2023.09.07 ojg2340@newspim.com |
이밖에 구례지사는 매년 농어촌 집 고쳐주기와 매주 행복한 진짓상 배달하기 등 지역민들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후원과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상생과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임성재 구례지사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살기 좋은 구례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상생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