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북한

속보

더보기

北, '친러 외교벨트' 본격화… 벨라루스에 지경수 신임대사 파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북한 지경수 신임 벨라루스 대사가 10일 신임장을 제정했다.
  • 김정은 인사를 전달하고 루카셴코는 평양 상봉으로 새 장 열린다고 답했다.
  • 벨라루스와 친러 외교축 구축 속 경제·군사 협력 강화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김정은, 루카셴코 대통령에게 '따뜻한 인사' 전달
"평양 회담으로 새 장 열렸다" 루카셴코… 北과 협정 확대 방침
북·러 거래의 '우회 통로'로 떠오르는 벨라루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북한이 최근 급속히 밀착 중인 벨라루스에 신임 대사를 파견하며 '친러 외교축'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12일, 지경수 북한 신임 벨라루스 대사가 지난 10일 민스크에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고 전했다.

지 대사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따뜻한 인사'를 루카셴코 대통령에게 전달했으며, 루카셴코 대통령은 "최근 평양에서 진행된 수뇌 상봉을 통해 양국 관계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벨라루스 주재 신임 대사 지경수는 북한 대외경제성 부상(차관급) 출신이다. 통상, 산업, 과학기술 분야의 경제협력 실무를 맡아온 핵심 인물로, 향후 양국 간 무역·기술협력 등 실질 교류를 주도할 것으로 관측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오른쪽)과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지난 3월 26일 평양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두 정상은 '친선 및 협조에 관한 조약'을 체결하고 외교·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 노동신문 캡처] 2026.04.12 gomsi@newspim.com

루카셴코 대통령은 지난달 25~26일 평양을 공식 방문해 김정은과 정상회담을 갖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벨라루스공화국 간의 친선 및 협조에 관한 조약'을 체결했다. 당시 회담에는 외무성, 국방성, 경제기획위원회 등 양측 핵심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양국은 군수산업·정보통신 기술 협력, 학술 교류 확대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카셴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벨라루스는 오는 8월 1일까지 평양에 대사관을 개설할 계획이다.

이번 대사 인사는 북한이 최근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친러권 세력'과의 외교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흐름의 연장선으로 보인다. 김정은은 2023년 9월 전용열차로 러시아 극동을 방문해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푸틴 대통령과 회담하고 군수공장·해군기지 등을 시찰하며 군사·기술 협력 의사를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이때를 전후해 러시아와 밀착한 벨라루스가 발맞춰 움직이면서, 벨라루스–러시아–북한을 잇는 연계 축이 뚜렷해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미국과 EU(유럽연합) 제재로 고립된 벨라루스는 러시아 군사산업에 깊숙이 연계된 국가로, 무기 부품·탄도미사일 운송차량 제작 기술 등에서 북한과 이해가 맞닿아 있다. 외교 소식통은 "북·러 거래의 기술·부품 우회 통로로 벨라루스가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하고 있다.

북한은 최근 브라질 주재 대사로 외무성 아프리카·아랍·라틴아메리카국장 출신 송세일을 임명했다. 김정은이 지난달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국익 도모에 가장 합리적인 외교역량 배치 구도를 편성하고 끊임없이 조정하라"고 지시한 바 있어, 공관장 교체가 본격화된 것으로 보인다.

외교 소식통은 "벨라루스·브라질 등은 서방 제재를 공통적으로 받는 국가로, 북한의 신흥 외교·경제 협력 대상국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이는 북·러 전략 연합 구도의 확실한 외연 확장 신호"라고 분석했다.

goms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