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지난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23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비 제2차 정량지표 실적향상보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제2차 정량지표 실적향상 보고회 개최 모습.[사진=태백시] 2023.09.05 oneyahwa@newspim.com |
이날 진행된 보고회는 지표담당 팀장들이 참석해 그동안 추진실적과 연말까지의 예상실적, 미달성 지표의 부진사유를 점검하고 지표별 실적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자체 실적 점검 및 실적이 부진한 지표에 대해 문제점 분석과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구해 내년 강원특별자치도 내 평가에서 우수 시군 선정을 목표로 한다.
또한 시는 올해 정부합동평가에서 도내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1억 원을 확보했다.
김정윤 부시장은 "정부합동평가는 시민들의 복지 향상과 직결되는 기준인 만큼 시민 우선의 행복도시 태백을 위해 지표 달성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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