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31일,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의 신규 시즌인 '붐힐 운동회'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는 '붐힐마을' 운동회를 기반으로 디자인된 마이룸 테마와 함께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넥슨은 신규 하이라이트 카트 '히페리온'도 추가했다. 이는 '히페리온 센터'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히페리온 옵시디언', '히페리온 블레이즈' 중 이용자가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사진=넥슨] |
또한, 넥슨은 신규 콘텐츠로 '포인트 레이스'도 선보였다. 이용자들은 매일 미션 포인트를 플레이해 포인트를 쌓고, 특정 날짜에 오픈되는 점령전을 플레이하면 'K코인', '건전지' 등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점령전 승리 시 '골드 기어', '스타 소원석', '캐릭터 페인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넥슨은 이번 시즌 모든 대전에서 승리한 선착순 1000명의 이용자에게 '커스텀 번호판 이용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9월 1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거나 랭킹전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떡볶이 풍선', '줄다리기 번호판(영구)' 등 각종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9월 26일까지는 게임 접속, 대전 참여, 선물 발송 등 각종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에게 '매점 교환권'을 선물할 방침이다.
자세한 정보는 카러플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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