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근원' 보스 패턴 완화 및 시즌 랭킹 보상 획득 방식 도입
오는 12월 2일까지 출석 이벤트 진행, 다양한 코디 및 강화 아이템 제공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넥슨은 자사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던전 콘텐츠 '시간의 근원'을 개편하고,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간의 근원'은 보스 '파풀라투스'에게 입힌 대미지로 결정되는 랭킹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던전 콘텐츠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파풀라투스'의 기존 패턴이 완화되고 새로운 패턴을 사용하는 신규 페이즈가 추가된다.
또 통합 랭킹에 따른 보상을 지급하던 기존 방식에서 각 직업별로 시즌 랭킹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변경하는 한편, 주간 참여 보상을 신설해 혜택을 강화했다.
넥슨 '시간의 근원' 개편. [사진=넥슨] |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 '미요와 함께하는 메이플 월드 일주'를 12월 2일까지 진행한다. 누적 출석 보상으로 '미요의 꾸미기 상자', '미요의 가을바람 코디 선택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최종 보상으로 '미요의 강화 선택상자'에서 '영원한 환생의 불꽃' 또는 '초이스 큐브' 중 1종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선물한다. 내달 7일까지 진행되는 '빙고 챌린지'에 참여해 빙고에 성공할 시 '자동전투 충전권(30분)', '레드 큐브' 등의 보상을 제공하는 한편, 빙고판 교체 누적 횟수에 따라 추가 누적 보상을 지급한다.
내달 21일까지 8종의 원정대 및 군단장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각 몬스터에 따른 전리품 제공하며, 수집한 열쇠 보상은 이벤트 상점에서 '시그너스의 코히누르 (유니크)', '검은 노바의 휘장' 등 다양한 보스 전리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이벤트 페이지 '소공과 매일매일 자동전투'에 참여하면 진행한 자동 전투 시간에 따라 '자동전투 충전권 (10분)' 보상을 선물한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