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강원특별자치도가 개최한 2023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0.09.08 onemoregive@newspim.com |
30일 시에 따르면 지난 28~29일 이틀간 속초시 금호설악리조트에서 도내 18개 시군 공무원 1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연찬회에서 삼척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의 빈틈을 정복하라!(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의 과세범위 재설계)"라는 주제로 최우수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삼척시는 오는 10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리는 2023년 전국 지방세 발전 포럼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윤석훈 세무과장은 "이번 수상은 숨은 세원 발굴 및 제도개선을 위해 담당 공무원들이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벤치마킹을 통한 납세자 중심의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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