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라이프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여름방학 기간 결식 우려가 있는 서울 지역 취약계층 아동 500명에게 1억원 규모 건강식단 2000끼를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빛나재단은 2020년부터 방학 기간 중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 결식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아동 3800명에게 2만4400끼를 지원했다. 올해는 아이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캠핑, 복날 등 컨셉으로 함박스테이크, 삼계탕 등으로 식단을 짜 한 달 동안 매주 1회씩 새벽 배송으로 식사를 제공한다.
김순기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신한라이프] 2023.08.29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