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더위가 가고 신선한 가을이 온다는 절기상 처서인 23일 충북은 흐린 가운데 최대 12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은 이날부터 모레 아침까지 돌풍과 천둥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비. [사진=뉴스핌DB] |
예상 강수량은 50~120mm이다.
며칠째 계속됐던 찜통더위도 한풀 꺾이겠다.
이날 낮 최고 예상 기온은 28~32도이다.
지역별로는 단양 32도, 보은·옥천·영동 31도, 청주·충주·괴산·보은 30도, 제천·진천·증평 29도, 음성 28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좋음' 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지역에 따라 국지성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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