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BNK경남은행은 울산지역에서 '투자상품 전문가 양성과정(Investment MBA) 2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투자상품 전문가 양성과정은 투자이론(자산배분ㆍ포트폴리오ㆍ리스크평가 등), 경제동향(거시경제ㆍ주식ㆍ채권ㆍ외환ㆍ펀드시장 등), 독서토론(경영ㆍ경제 등), 칼럼작성 등 전통 MBA 방식의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BNK경남은행은 울산지역 PB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4개월 동안 투자상품 전문가 양성과정을 총 8회 진행한다.
BNK경남은행 황재철 상무와 투자상품 전문가 양성과정 2기로 구성된 울산지역 PB들이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
투자상품 전문가 양성과정 2기에 참여한 울산영업부 하성희 팀장은 "이번 과정이 투자상품 전문가로 나아가는 우리 PB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며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상반기 창원지역 PB를 대상으로 투자상품 전문가 양성과정 1기를 진행한 바 있다.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