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의회는 18일 제2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3건을 의결하고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삼척시의회는 이날 9864억2700만원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2억9140만원을 삭감해 가결했으며 삼척시의회 어린이·청소년의회교실 운영에 관한 조례안, 자율방범대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저소득층 등에 대한 상수도 신규 급수공사 비용 지원 조례안, 장애인 복지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개 안건은 원안가결했다.
정정순 의장은 "도내 상반기 지방재정 평가에서 우리 시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됨을 높이 평가하며 하반기에도 예산의 누수 없이 모든 사업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