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한 직원 40여명은 18일 태풍 '카눈'으로 발생한 쓰레기 처리를 위한 환경 정화활동을 강원 동해시 망상해변에서 진행했다. 심영섭 청장은 "큰 태풍이 동해안에도 영향을 끼쳐 우려했으나 동해시에는 심각한 피해사례가 많지 않은 것으로 보여 다행"이라며 "망상지역은 국제기업 유치 및 관광도시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제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3.08.18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