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스위트룸에 묵으며 다양한 일정 소화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축구계 전설들이 참석한 '레전드 매치' 개최 관련 공동 기자회견이 지난 8월 10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진행됐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내 기자 회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축구 레전드 선수 파비오 칸나바로(왼쪽), 마르코 마테라치(가운데), 호나우지뉴(오른쪽) |
레전드 축구 선수 호나우지뉴와 파비오 칸나바로, 마르코 마테라치가 참석한 이날 공동 기자회견은 기자들의 열띤 취재 열기 속에서 한 시간 가량 진행됐다. 레전드 선수들은 10월에 국내에서 열릴 이벤트 매치를 비롯해 손흥민, 김민재 등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선수에 대한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호나우지뉴는 다른 선수들보다 하루 먼저 한국에 입국했다. 그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시그니처 스위트룸에 묵으며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으며, 호텔 귀빈과의 특별한 인연을 담는 '골든북(Golden Book)'에도 서명을 남기며 역사적인 발자취를 남겼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레전드 축구 선수들이 호텔의 사려 깊은 서비스와 최신식 객실 컨디션, 레스토랑 마리포사에 대해 극찬했으며, 개인 SNS 계정에도 호텔 직원들과 찍은 영상을 게시하는 등 훈훈한 팬 서비스를 이어갔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목적으로 한국을 찾는 해외 셀럽 및 귀빈들에게 만족스러운 한국 방문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한국의 첫 번째 페어몬트 호텔로,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 경이 설계한 파크원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호나우지뉴 투숙 객실인 시그니처 스위트룸(82 ㎡)은 여의도와 한강을 한눈에 내려 볼 수 있는 파노라믹 뷰와 화려한 야경을 자랑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시그니처 스위트룸은 비즈니스 출장 및 레저 고객층 모두의 니즈를 충족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럭셔리 호텔 스케일에 걸맞은 개별 버틀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예약 및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선 전화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시그니처 스위트룸 침실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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